[시황_장마감] 코스피 2070.73p, 상승(▲8.4p, +0.41%)마감. 기관 +866억, 외국인 +780억, 개인 -1612억

입력 2019-09-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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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포인트(+0.41%) 상승한 2070.7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866억 원을, 외국인은 78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61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0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서비스업(+0.90%) 종이·목재(+0.7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0.37%) 섬유·의복(-0.32%)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음식료품(+0.66%) 운수창고(+0.66%) 의료정밀(+0.4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0.29%) 전기가스업(-0.27%) 화학(-0.2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3.75%), 원자력발전(+2.41%), 전선(+1.70%), 방위산업(+1.40%), 스마트폰 부품(+1.0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4.96%), 국내상장 중국기업(-1.41%), 풍력에너지(-0.75%), 헬스케어(-0.64%), LED(-0.5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71% 오른 4만77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2.58% 오른 15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1.71%), 삼성전자우(+1.6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생활건강(-2.92%), KB금융(-1.93%), 신한지주(-1.2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마니커(+28.18%), 한창(+14.60%), 한전기술(+11.5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한국석유(-10.90%), 고려산업(-9.98%), 화천기계(-7.2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체시스(+29.93%), 백광소재(+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0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2개다.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1원(+0.0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01원(-0.06%), 중국 위안화는 168원(+0.1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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