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전야' 잇는 주말날씨, 강우 적신호…"우산그림 제법 많다"

입력 2019-09-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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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비 예보, '태풍전야' 접어든 한반도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동북아시아가 '태풍전야'에 접어들면서 주말날씨 비 예보도 무게를 더하게 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630킬로미터 인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북서진중이다. 해당 열대저기압은 수온이 높은 바다 위를 지나면서 회전이 빨라져 태풍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태풍 발달 가능성과 맞물려 우리나라 주말날씨 예보에도 우산 그림이 번지고 있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제주도 및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는 21일 토요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2일에는 서울 및 수도권까지 비 소식이 예상된다. 주말에 이어 23일 월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날씨가 곳곳에 이어질 거란 예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날씨는 전국적으로 최저기온 15도에서 최고기온 25도의 분포로 선선할 전망이다. 기상청이 "태풍 발달 여하는 이후 예보를 주시해 달라"라고 당부한 만큼 바깥 나들이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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