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 ASC 스튜디오와 업무협약

입력 2019-09-18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oT 인테리어 영역으로 확장

▲ASC 스튜디오 이규홍 대표(왼쪽)와 체리쉬 유경호 부사장(오른쪽)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체리쉬)
▲ASC 스튜디오 이규홍 대표(왼쪽)와 체리쉬 유경호 부사장(오른쪽)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체리쉬)

체리쉬가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 ASC 스튜디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체리쉬는 최근 인테리어 관련 기업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으며 IoT 인테리어 영역으로 사업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또한 건설 사업 협업을 통해 IoT 건설 시장을 공동 개척하고, 양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체리쉬는 업무협약에 따라 ASC 스튜디오와 함께 신규 건축 현장에 IoT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더 많은 고객에게 체리쉬를 알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ASC 스튜디오는 16년간 공간·제품 디자인 및 컨설팅, 대학 출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이규홍 대표가 이끄는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이다.

이규홍 대표는 이탈리아 도무스아카데미에서 인테리어·리빙디자인 석사과정 수료 후 국민대학교 스페이스 건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과거 호텔 체인 ‘노보텔’의 디자이너를 전담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등 공신력 높은 상을 다수 받았고, 업계의 인정을 받으며 올해 ASC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양사는 1년간 상호 발전을 목표로 IoT 호텔/리조트 솔루션 및 가구, 가전 제안 및 적용에 대해 적극 협력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77,000
    • -0.4%
    • 이더리움
    • 4,473,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2.52%
    • 리플
    • 733
    • -0.81%
    • 솔라나
    • 211,500
    • +2.57%
    • 에이다
    • 683
    • +1.94%
    • 이오스
    • 1,137
    • +2.43%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2.39%
    • 체인링크
    • 20,320
    • +1.25%
    • 샌드박스
    • 651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