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 학습 코칭 주제 ‘엄마의 선택’ 세 번째 강연 마련

입력 2019-09-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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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6일에 진행한 ‘엄마의 선택’ 2회차 강연 모습.(사진제공=길벗스쿨)
▲지난 8월 6일에 진행한 ‘엄마의 선택’ 2회차 강연 모습.(사진제공=길벗스쿨)

교육 브랜드 길벗스쿨이 자녀 교육이 고민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엄마의 선택’ 3회차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5이 밝혔다.

‘엄마의 선택’은 길벗스쿨의 학부모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모교육 전문가인 박재원 소장을 초청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강연이다. 지난 강연은 엄마 역할의 속도와 방향성, 아이의 공부하기 싫은 마음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3회차 강연은 ‘술술 잘 되는 공부, 열심히 해도 안 되는 공부’를 주제로 학습 코칭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길벗스쿨의 공식 카페 ‘기적의 공부방’에 사전에 공지된 질문을 토대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15일까지 길벗스쿨 카카오 플러스 친구 또는 ‘기적의 공부방’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길벗스쿨 관계자는 “지난 강연회를 마치고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79%의 참석자들이 매우 만족했다고 답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 남은 강연도 자녀 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주제들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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