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마스터즈 오브 F3' 7년 연속 스폰서 참여

입력 2008-08-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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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벨기에 졸더 서킷에서 열리는 2008 RTL GP 마스터즈 오브 F3 (2008 RTL GP Masters of Formula 3)대회에 공식타이어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2년부터 이 대회에 공식타이어로 참여해 올해로 7년째 레이싱 타이어를 유상 독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06년 5년간의 공급 계약 만료 이후,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 받아 오는 2011년까지 공식타이어 공급업체로 재선정되었다.

특히, 이번에 벨기에에서 개최된 '2008 RTL GP 마스터즈 오브 F3'는 F3 대회 중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최상급 F3 대회다. 전 세계 최상위 F3팀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며, F1 신동 루이스 해밀턴 등 유명 F1 드라이버들을 다수 배출한 세계 스타급 포뮬러 드라이버 검증의 장으로 통하기도 한다. 이번 대회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총 3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프랑스 ART Grand Prix팀의 줄리스 비앙키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금호타이어 이한섭 유럽본부장은 이에 대해 “마스터즈 오브 F3는 유럽은 물론 세계 모터스포츠 업계에서 금호타이어를 상징하는 대회이며, 주최측은 물론 팀과 유명 선수들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제품 성능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표현하고 있어 대외적으로 매우 큰 홍보효과를 가져다 준다”면서 “적극적인 모터스포츠 활용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 및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전 세계 F3시장의 1위 브랜드로 마스터즈 오브 F3를 비롯해 F3유로시리즈, 호주F3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F3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유럽 지역에서만 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인 UHP타이어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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