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조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적발

입력 2019-08-28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에 서버를 두고 무려 1조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1000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총책 A(36)씨 등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인출책 B(40)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7년 7월부터 이달 20일까지 베트남 등 해외에 서버를 차리고 1조7000억원대 도박사이트 3개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해당 사이트를 의류판매 홈페이지로 위장한 뒤 전국의 성인PC방 수십 곳에 공급해 도박 이용자들을 모집했다.

경찰은 경기도 일대 A씨 은신처와 사무실 등 4곳에서 현금 153억원과 1㎏짜리 골드바 1개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이 수입금 중 일부를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유흥비로 쓴 것으로 보고 관련 자금을 추적해 몰수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23,000
    • -0.23%
    • 이더리움
    • 3,429,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22%
    • 리플
    • 2,080
    • +0.14%
    • 솔라나
    • 129,700
    • +1.97%
    • 에이다
    • 390
    • +1.83%
    • 트론
    • 509
    • -0.2%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0.42%
    • 체인링크
    • 14,560
    • +1.11%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