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상반기 매출액 1326억원…전년비 14%↑

입력 2019-08-14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피겐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32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6억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슈피겐코리아는 매출 성장에 대한 배경으로 △B2C 중심의 매출 비중 확대 △북미, 유럽에서 아시아 시장으로의 마켓 선점 및 확대 등을 꼽았다. 이익율 성장하지 못한 이유로는 △성장하는 사업부문별 인력 투자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판관비 증대 등을 언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매출과 이익의 동반성장세를 통해 내실있는 외형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서 선제 투자가 진행된 부분들이 예상대로 안정적인 수익 구간에 정착해 모멘컴으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애프터마켓을 주 매출처로, 하반기 예정된 갤럭시 노트10 및 아이폰 등 출시 수혜에 집중해 마켓 선점에 주력하겠다는 구상이다. 신규 브랜드 케이스올로지, 씨엘 등의 유럽, 아시아 시장 진출로 성장세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대영
이사구성
이사 2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4.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16,000
    • -1.52%
    • 이더리움
    • 4,626,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3.48%
    • 리플
    • 3,093
    • -1.15%
    • 솔라나
    • 199,400
    • -1.29%
    • 에이다
    • 645
    • +0.31%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10
    • -1.62%
    • 체인링크
    • 20,350
    • -2.63%
    • 샌드박스
    • 208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