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삼성證>

입력 2008-08-07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에서 결정된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소식과 관련해 이번 기준금리 인상이 처음이자 마지막 인상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삼성증권은 "그동안 금리인상 가능성에 시장 기대가 높았지만 막상 인상을 단행하자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며 "이는 금융당국이 긴축으로 스탠스를 전환했고 그 결과 시장참가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인상이 일회성 이벤트에 머물게 될 것 이라는 이유로 "▲경기가 급랭하는 상황에서 물가에만 초점을 맞출 수 없다는 점 ▲물가상승은 4분기 초반에 고점을 치고 안정을 찾아갈 수 있다는 점 ▲글로벌 통화정책의 스탠스가 긴축에서 중립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내수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정책금리 마저 인상됐기에 향후 경기 하강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특히 주식시장을 바라볼 때 재무구조가 부실한 한계기업의 경우 시장에서 철저하게 소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날 금리인상 이후 건설업종이 민감하게 반응했고 은행업종도 무기력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은 이들 두 업종이 금리인상 변수에 가장 취약하다는 점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통위의 이번 결정과 관련해 "기준금리 인상이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은 이미 금리인상 재료를 선반영했고 금리보다 이제는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흐름과 향후 인플레 기대심리와 선진국 통화정책 이슈, 미국증시와 주택시장의 변화를 주시할 것"을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장중 400포인트 출렁인 '롤러코스피', 외인 매도에도 반등 마감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집행유예…국힘 397억 반환 위기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김민석 "가상자산 과세 유예, 정부에 공식 제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34,000
    • +1.79%
    • 이더리움
    • 3,088,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369,800
    • +0%
    • 리플
    • 1,715
    • +2.02%
    • 솔라나
    • 125,100
    • +1.79%
    • 에이다
    • 256
    • +1.59%
    • 트론
    • 434
    • +0.46%
    • 스텔라루멘
    • 219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1.26%
    • 체인링크
    • 14,880
    • +0.27%
    • 샌드박스
    • 60.98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