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신기능] 진화한 삼성덱스…스마트폰과 PC를 하나의 기기처럼

입력 2019-08-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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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처럼 사용하는 스마트폰, 한번 연결하면 자동 부팅

▲삼성 '갤럭시 노트10' 제품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노트10' 제품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 마치 PC와 같은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 덱스도 ‘갤럭시 노트10’에서 한 단계 발전했다. 이제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USB 케이블로 ‘갤럭시 노트10’과 PC 또는 Mac을 연결하면 PC의 큰 화면과 키보드·마우스를 활용해 더 편하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덱스’를 통해 마치 PC에서 여러 창을 여는 것처럼 스마트폰 창을 열고 ‘갤럭시 노트10’과 PC 사이에서 파일과 콘텐츠를 드래그&드롭 할 수 있다.

PC에 저장된 문서에 스마트폰에 저장된 텍스트를 복사해 붙여넣고, 이를 저장 후 파일을 드래그&드롭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옮길 수 있다.

‘삼성 덱스’를 사용하면서도 ‘갤럭시 노트10’으로 오는 전화나 메시지를 확인하는 등 스마트폰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대부분 책상 앞에서 일하며, 중간중간 스마트폰을 확인하지 않고 PC 화면에 보다 집중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스마트폰과 PC의 연결성을 대폭 향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PC에 로그인하고, 윈도 메뉴에서 ‘갤럭시 노트10’을 한번 연결하기만 하면 PC에서 스마트폰의 알림,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갤러리의 최신 이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번 연결되면 향후에도 자동적으로 PC가 부팅되면 저절로 ‘갤럭시 노트10’과 연결되어 PC 화면과 스마트폰을 오가지 않고 한 곳에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갤럭시 노트10’ 화면 상단 퀵 패널에 ‘Link to Window’를 통해 손쉽게 PC 자동연결 기능을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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