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주항공, 일본 수요 위축 우려에 적자전환까지...신저가 추락

입력 2019-08-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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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기(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 항공기(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일본 노선 수요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7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7일 9시 27분 현재 제주항공은 전일 거래 대비 5.63% 내린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약 274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2014년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19분기 분기별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20분기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일관계 악화로 일본 노선 수요가 위축되면서 하반기 실적 역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며 "제주항공의 일본 노선 매출 비중이 27%에 이르는 데다 비행 거리가 짧을수록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일본 노선의 이익 기여도 또한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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