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전립선염, 방치할수록 만성화될 위험이 커

입력 2019-07-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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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채 이지스 부산점 한의원 원장

전립선염은 많은 성인 남성들이 한 번쯤은 고민을 해보았을 정도로 흔한 남성 질환 중 하나이다. 이는 각종 증상을 동반하여 일상생활을 상당히 불편하게 만드는 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증세 중 하나는 바로, 배뇨 장애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한밤중에 소변이 마려워 깨거나 방금 전에 소변을 보고 왔지만, 또다시 요의를 느껴 화장실을 찾는 등의 증세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참기 힘들 정도로 소변이 마려운 경우도 있다. 각종 배뇨 증상 외에도 다양한 증세가 발견되기도 하는데 전신 쇠약, 식욕 감소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같은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계속 내버려 두게 되면, 증세가 더욱 악화할 위험이 있다. 또한, 전립선염은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일 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해당 질병으로 의심이 가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염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소변 역류, 세균 감염, 그리고 면역 체계의 약화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를 원활하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너진 면역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흡연과 음주를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전립선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장시간 동안 자리에 앉아있는 습관을 고치는 것 또한 전립선염을 빠르게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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