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선재는 3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기준가인 5740원 보다 140원(2.44%) 오른 58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한국투자증권 강규안 연구원은 "타이트한 수급, 중국의 수출환급 축소 및 수출세 부과에 따른 선재공급난 등으로 마진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청도 한선강철의 설립으로 내년 이후 지분법 이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