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선 트램 건설 본격화 ‘정거장 12곳’…서울시, 기본계획 용역 발주

입력 2019-07-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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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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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위례선(트램)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본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위례선(트램) 건설을 위한 법정계획으로 용역비 약 9억 원이 투입된다. 용역이 착수되는 오는 8월부터 1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위례선(트램)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역ㆍ우남역(지선) 구간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약 5km)으로 정거장 12개 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된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해당 도시교통권역의 특성ㆍ교통상황 및 장래의 교통수요 예측,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의 경제성ㆍ재무성 분석과 그 밖의 타당성 평가, 정거장 위치와 차량기지 등 개략적인 노선망, 사업기간 및 총사업비 등의 계획을 수립한다.

서울시는 12일 입찰참가업체 등록 및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제출받아 업체별 사업수행능력을 평가하고, 26~30일 가격 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위례신도시 교통편의를 높이려고 추진하는 위례선(트램)의 조기 착공을 위해 관련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실있는 기본계획 용역 성과를 도출해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대중교통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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