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팔자’에 하락...2110선 등락

입력 2019-07-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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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9.38포인트(0.44%) 하락한 2113.09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8억, 298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88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관망세가 짙은 글로벌 증시 영향으로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종목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편 미국과 유럽 무역분쟁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4% 넘게 급락한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9억 매수우위를, 비차익거래가 521억 원 매도우위 나타내 총 472억 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0.86%)와 SK하이닉스(-1.54%), 삼성전자우(-1.05%), 현대차(-0.36%), 포스코(-1.01%), 신한지주(-0.78%), SK텔레콤(-0.38%), LG생활건강(-0.94%) 등이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0.24%), LG화학(2.87%), 현대모비스(0.65%), 삼성바이오로직스(0.15%) 등은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8포인트(0.17%) 내린 695.0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492억 원을 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4억, 218억 원을 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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