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철판구이' 실제 후기 살펴보니…연예인 사로잡은 맛의 비결은?

'행주산성 철판구이', 이영자가 선택한 식당

'행주산성 철판구이', 직접 다녀온 이들 후기 보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행주산성 철판구이' 식당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입맛을 다시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여행을 떠난 출연진들이 이영자가 소개한 맛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평소 다양한 음식점을 소개해 온 이영자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요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그녀가 찾은 곳은 고양시 행주내동 소재 '행주산성 철판구이' 식당. 거대한 철판에 익어가는 고기를 맛있게 먹는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침을 삼켰다. 이와 함께 해당 식당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직접 '행주산성 철판구이'를 방문했던 이들은 지역 맛집답게 주말에는 사람이 붐비고 있음을 언급했다. 쉴새없이 들어오는 차들로 인해 주차에 살짝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들도 존재했다. 대표 메뉴인 삼겹살과 목살은 1인분에 1만 5000원의 가격에 판매되며 평일에만 판매되는 종일 특선 메뉴가 존재해 고기와 국수를 함께 즐길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행주산성 철판구이' 식당에는 외부음식을 반입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