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펌텍코리아, 공모청약 경쟁률 미달

입력 2019-06-26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다음달 1일 상장 예정인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 에이에프더블류가 3만5500원(-1.39%)까지 떨어졌고,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은 2만5000원(-1.96%)으로 내려갔다.

다음 달 17일 수요예측 예정인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업 세경하이테크는 6만500원( 0.83%)의 호가로 4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6일인 오늘 공모청약 마감인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펌텍코리아는 0.51대 1의 경쟁률로 미달 마감됐다.

덕산테코피아·한국바이오젠·코원테크는 각각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덕산테코피아는 공모 희망가 1만7000원~1만9000원, 수요예측일 7월 17일~18일로 제출했고 한국바이오젠 공모 희망가 4,700원~5,700원 수요예측일 7월 17일~18일 일정으로 냈다. 코윈테크는 공모 희망가 2만8400원~3만4500원, 수요예측일 7월 18일~19일 일정이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 진켐은 1만6500원( 3.12%)으로 나흘 만에 강세를 보였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 카카오게임즈는 1만8500원( 1.37%)으로 올랐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2100원( 0.83%),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 싸이버로지텍은 2만6000원( 0.19%)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 메드팩토가 4만750원(-2.40%)으로 최저가로 내려갔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3만3500원(-1.47%)의 호가로 나흘째 하락했다.

그 외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 시큐아이 1만6500원(-1.49%),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 4만4000원(-1.12%),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 현대엠엔소프트 5만6000원(-0.88%),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 5만8500원(-0.85%), 엔지니어링 전문업 현대엔지니어링 77만5000원(-0.64%)이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98,000
    • -3.04%
    • 이더리움
    • 4,587,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5%
    • 리플
    • 727
    • -3.71%
    • 솔라나
    • 195,000
    • -6.25%
    • 에이다
    • 651
    • -4.82%
    • 이오스
    • 1,124
    • -4.91%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0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50
    • -4.91%
    • 체인링크
    • 19,870
    • -4.33%
    • 샌드박스
    • 635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