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로또잭팟, 일석이조의 행운?

입력 2008-07-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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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연하 댄스 강사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만 최고의 갑부 궈타이밍(58)이 전 재산 중 90%에 해당하는 약 5조4천억원(54억 달러)을 공익사업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또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궈타이밍은 2007년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78위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자, 대만의 전자 ∙ 통신 그룹 '훙하이정밀'의 회장이다.

지난 24일, 대만 언론들은 궈타이밍이 약혼식 중 "평생 모은 돈을 죽기 전에 다 쓸 수 있겠냐"고 사회환원의 뜻을 밝혔다며 "지난 2005년 부인과 사별한 이후, 작년에 남동생까지 백혈병으로 잃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도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에 대해 "궈타이밍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부자로 손꼽히는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 등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존경 받는 부자'란 명예를 얻고 있다"면서 "선진국의 부유층 사이에는 기부문화가 이미 보편화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내의 기부 현황은 GDP(국내총생산) 대비 0.125%로, 2.1%의 미국이나 1.4%의 이스라엘 등과 비교할 때 현저히 낮은 것이 사실이다.

로또리치는 "최근 사회지도층은 물론, 일반 소시민들도 소액이나마 기부를 생활화하는 등 기부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기부를 특별한 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의식 문제 등으로 인해 아직까지 국내에 기부문화가 확실하게 정착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 방법으로 로또리치는 "로또를 통해 '나눔의 삶'을 실천할 수 있다"면서 "국내 로또의 경우 로또 판매를 통해 마련된 복권기금이 복권위원회에 적립, 복권구입비 중 40% 가량이 사회 복지 개선과 불우이웃을 돕는데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로또 한 장으로 특별한 인생역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사회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로또리치는 특히 "로또의 궁극적인 목적이 당첨에 있는 만큼, 로또1등 당첨을 실현할 수 있는 특별한 전략을 수립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로또리치는 그 비법으로 231회차 로또추첨에서 50억원대 고액 로또1등을 비롯 지난 291회차에서도 15억원대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등 지금까지 무려 6차례에 걸쳐 로또 1등 당첨조합 배출에 성공하며 우수한 적중률을 선보이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랜덤워크 로도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비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함으로써 로또1등 당첨확률을 보다 극대화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현재까지 130만명 이상의 당첨자와 약 340억원의 당첨금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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