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받은 기술특례 상장, ‘역대 최다’ 경신할까

입력 2019-06-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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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사의 절반 가까이가 기술성장기업 상장 특례(기술특례) 기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이어 최대치를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까지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상장된 회사는 이노테라피·셀리드·지노믹트리·아모그린텍·수젠텍·마이크로디지탈·압타바이오 등 7개사다.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사(16개사, 스팩 제외) 전체와 비교했을 때 43.8% 수준이다.

기술특례 상장이 역대 최고로 활발했던(21개사) 지난해 동기(6개사)와 비교해도 소폭 늘어났다. 기술성장기업 상장 특례는 기술력과 성장성이 뛰어난 유망 기업이 당장 수익을 발생시키지 못하더라도 코스닥시장에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2005년 3월 도입한 제도다.

아울러 최초로 사업모델 특례상장에 도전하는 플리토를 포함한 기술성장기업 2곳이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현재 기술특례 상장심사 중인 회사도 캐리소프트, 레인보우로보틱스, 미디어젠, 올리패스, 라닉스, 자비스 등 6곳이다.

기술특례 상장사의 수익률도 양호한 편이다. 이들 기업의 14일 기준 종가는 공모가와 비교해 4개사가 더 높았고 평균 수익률은 5.5%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상장이 하반기에 몰리는 점을 고려하면 기술특례 상장사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제도는 도입된 지 15년 가까이 지났지만, 처음 10년간 특례 상장기업이 15개사에 그쳐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후 기술특례 자격 기준 및 상장유지 기준을 완화하고 특례 대상도 벤처기업에서 일반 중소기업으로 확대하는 등의 제도적 보완으로 2015년부터 12곳이 상장에 성공하며 활성화하기 시작했다.

다만 기술성장 기업은 아직 눈에 띄는 영업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기술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진입한 기술성장기업 72곳 가운데 지난해 영업이익을 실현한 기업은 11곳(15.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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