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인터불스와 소송서 ‘전부 승소’

입력 2019-06-04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테크놀로지가 주식회사 인터불스와의 가처분 소송에서 전부 승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 민사부는 주식회사 인터불스가 한국테크놀로지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2019카합20879)과 대표 이사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2019카합20807) 사건 신청을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채권자인 인터불스가 부담할 것을 판결했다.

법원은 결정문을 통해 “한국테크놀로지 주주총회 의사록의 신빙성을 인정할 수 있고, 기록에 나타난 제반 사정을 종합해 볼 때 직무집행을 정지할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신주배정 또한 법령 또는 정관에 위배 되지 않았다”고 판결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테크놀로지는 오는 7일 예정된 디에스씨밸류하이 1호 주식회사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디에스씨밸류하이 1호 주식회사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최대주주로 한국테크놀로지는 이미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가처분 소송 승소로 유상증자를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공격적인 영업 확대로 매출 및 영업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대우조선해양건설 인수 효과로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이 전년 동분기 대비 3800% 이상 성장해 전체 코스닥 종목 중 매출 증가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배타적사용권 무력화되나… 삼성생명 치매보험 ‘특허 독점’ 논란
  •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KT 다시 시험대 오르나
  • ETF 편입이 지분 투자로?…시장 흔든 '공시 착시'
  • 고가·다주택자 세 부담 강화 조짐…전문가 “무조건 팔 이유 없다”
  • 방탄소년단, 고양 공연 선예매 전석 매진⋯뜨거운 티켓 파워
  • 치솟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두쫀쿠' 열풍에 원재료값 폭등…호텔·유통가도 참전
  • 수출 '역대급 호황' 인데 제조업 일자리 2만 개 사라진다 [고용 없는 성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11: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29,000
    • -0.18%
    • 이더리움
    • 4,400,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1.08%
    • 리플
    • 2,848
    • -1.79%
    • 솔라나
    • 191,000
    • -0.98%
    • 에이다
    • 536
    • -1.47%
    • 트론
    • 456
    • +2.93%
    • 스텔라루멘
    • 317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1%
    • 체인링크
    • 18,300
    • -1.45%
    • 샌드박스
    • 255
    • +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