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서울,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 ‘The Smart Suites at IFC’ 선보여

▲‘The Smart Suites at IFC’ 내부(사진=IFC 서울)

IFC 서울에 고급·소형 오피스 브랜드인 ‘The Smart Suites at IFC’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가 1일 론칭 기념으로 오픈투어를 개최한다.

TWO IFC 12층에 조성된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이하 스마트스위트)는 이미 모든 인테리어를 완료해 초기 입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다. 공유오피스나 비즈니스센터와는 달리 공용공간보다는 개별 오피스 내부의 사무공간에 더욱 집중한 오피스를 제시한다. 고급스러우면서 독립된 사무공간이라는 프리미엄을 누리고자 하는 금융 분야의 기업들이 이용하기에 용이하며, 최소화된 초기비용으로 IFC 서울에 입주해 있는 다른 임차사들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오피스 상품이다. 또한 더 유연한 임대차계약기간으로 소규모 회사들이 입주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오픈투어도 마련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투어에서는 스마트스위트에서 한강 전망을 보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오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오픈투어를 마친 뒤, 오피스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는 온라인 이벤트와 투어중 각 쇼룸에 비치된 도장을 모두 모아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투어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스마트스위트 홈페이지 예약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스마트스위트 관계자는 “오픈투어를 통해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고품격 프리미엄 오피스만의 강점을 잠재 고객들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