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15년 전 학폭 논란 “3년간 당했다”…소속사 측 “피해자 찾아뵐 것”

입력 2019-05-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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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 측이 학교 폭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6일 효린 소속사 브리지 측은 “효린에 관한 글은 접했다”라며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25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15년 전 효린으로부터 3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옷과 현금을 상습적으로 빼앗겼으며 폭행도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효린의 중학교 졸업사진, 자신의 중학교 졸업장 등 구체적인 증거를 공개해 주장에 힘을 실었다.

비슷한 주장도 이어졌다. 한 여성은 SBS funE를 통해 효린이 아이들의 돈을 빼앗아 선배들에게 바치고 노래방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많은 아이들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잠잠해진 것은 고교 2학년 무렵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되면서 부터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효린 측은 “해당 글을 올리고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라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그룹 잔나비의 멤버 유형연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스스로 팀을 탈퇴했다.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던 JYP 연습생 윤서빈도 일진설, 학교폭력 등으로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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