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차이나플라스 2019’ 참가…新지속 가능 솔루션 전시

입력 2019-05-17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혁신 사례 통해 파트너와 협력 모색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하는 다우 전경(사진제공=다우)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하는 다우 전경(사진제공=다우)

다우가 ‘차이나플라스 2019’에서 새로운 슬로건인 ‘시크 투게더(Seek Together)’를 적용한 지속 가능 솔루션을 선보인다.

다우는 이달 21~24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수출입 전시장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해 패키징, 인프라, 컨슈머, 운송 등 4개의 소비자 주도형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차이나플러스는 플라스틱 및 고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우는 보호, 건축, 돌봄, 이동 등 4가지 제품군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 제품군은 일상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로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을 통한 식품 및 소비재 보호 △소비자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소재과학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인프라 구축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송업 관련 제품 제공을 통한 이동 지원 등을 포함한다.

캔드라 밤방 다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패키징 및 특수 플라스틱 영업 총괄 부사장은 “다우는 우리의 제품과 솔루션이 더 오랫동안 유지되고 더욱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자문한다”며 “우리는 플라스틱이 순환적 경제의 필수요소가 되고,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가치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미래를 꿈꾼다"고 말했다.

이어 "다우가 차이나플라스에서 강조하는 혁신은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7,000
    • -1.96%
    • 이더리움
    • 4,547,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82%
    • 리플
    • 3,055
    • -1.39%
    • 솔라나
    • 199,200
    • -3.07%
    • 에이다
    • 622
    • -4.31%
    • 트론
    • 431
    • +0.94%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68%
    • 체인링크
    • 20,470
    • -3.08%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