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다음달 3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진행

입력 2019-05-13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캐리어에어컨 서비스 엔지니어가 고객에게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 서비스 엔지니어가 고객에게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다음달 30일까지 무상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점검 서비스를 통해 캐리어에어컨은 에어컨 화재 사고의 위험을 낮추고, 여름철 폭염에도 문제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전점검 서비스 진행 시 제품 이상 유무 점검은 별도의 비용이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사후 서비스 기간이 지난 제품의 부품 교체나 냉매 추가 등이 필요할 경우에 한 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고객 자가점검 항목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필터 세척 및 교체 △실내기 흡입구 및 실외기실 환기 상태 확인 △냉방 운전 18℃로 20분간 가동 시 냉기 상태 확인 △배수 호스 연결 상태 확인 △작동 중 소음 및 냄새 확인 등이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자사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57,000
    • +0.34%
    • 이더리움
    • 4,317,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2.16%
    • 리플
    • 723
    • -0.41%
    • 솔라나
    • 237,200
    • +2.42%
    • 에이다
    • 670
    • +0.45%
    • 이오스
    • 1,131
    • -0.26%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89%
    • 체인링크
    • 22,620
    • +0.85%
    • 샌드박스
    • 619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