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53.45p, 하락(▼8.37p, -1.10%)마감. 개인 +486억, 외국인 -68억, 기관 -375억

입력 2019-05-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7포인트(-1.10%) 하락한 753.4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8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8억 원을, 기관은 37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9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0.3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3.3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1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오락·문화(-1.38%) 건설(-1.28%) 사업서비스(-1.2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금(+1.35%), 통신(+0.95%), 제지(+0.93%), 게임(+0.80%), 정보보안(+0.3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79%), LED(-2.37%), 원자력발전(-2.18%), 전선(-2.18%), NFC(-2.0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했다.

휴젤이 2.44% 오른 42만910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0.70%), 셀트리온제약(+0.69%)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고영(-3.56%), 헬릭스미스(-3.43%), 에이비엘바이오(-3.12%)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엠게임(+18.74%), 나무기술(+17.27%), 에이치엔티(+14.6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오롱티슈진(-29.72%), 코오롱생명과학(-25.40%), 인터불스(-9.71%) 등은 하락했다. 아이에이(+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72개, 하락 종목은 939개이며 나머지 6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6원(-0.3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3원(+0.36%), 중국 위안화는 172원(-0.8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가상자산 반도체 다음 추가 랠리 ‘기대감’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상품 선별·리뷰 분석까지 척척”…AI 파고든 유통가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51,000
    • +0.76%
    • 이더리움
    • 5,207,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65%
    • 리플
    • 751
    • +0.94%
    • 솔라나
    • 233,200
    • +0.56%
    • 에이다
    • 640
    • +0%
    • 이오스
    • 1,179
    • +0.6%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00
    • -1.28%
    • 체인링크
    • 24,130
    • +1.39%
    • 샌드박스
    • 63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