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07.97p, 상승세 (▲4.38p, +0.20%) 반전

입력 2019-05-02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38포인트(+0.20%) 상승한 2207.97포인트를 나타내며, 22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57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315억 원을, 개인은 35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2.5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1.26%) 기계(+1.1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0.66%) 전기가스업(-0.63%)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1.09%) 비금속광물(+0.99%) 운수장비(+0.9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28%) 철강및금속(-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3% 내린 4만57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2.37% 오른 23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2.15%), NAVER(+1.6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2.12%), LG생활건강(-1.62%), 삼성생명(-1.30%)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유니온머티리얼(+18.27%), 삼성중공우(+17.21%), 대호에이엘(+15.45%)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국동(-12.94%), DB하이텍1우(-9.06%), 한화우(-8.9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진흥기업2우B(+30.00%), 진흥기업(+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7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24개 종목이 하락,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4원(-0.23%)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43원(-0.54%), 중국 위안화는 173원(-0.2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85,000
    • +5.01%
    • 이더리움
    • 4,175,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4.88%
    • 리플
    • 721
    • +3%
    • 솔라나
    • 225,300
    • +11.31%
    • 에이다
    • 633
    • +4.46%
    • 이오스
    • 1,113
    • +5%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50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00
    • +5.33%
    • 체인링크
    • 19,280
    • +4.9%
    • 샌드박스
    • 610
    • +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