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진도 충남대 명예교수

입력 2019-04-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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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 개혁 컨트롤타워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를 이끌 사령탑으로 박진도<66ㆍ사진>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정부는 25일 초대 농특위 위원장으로 박 교수를 인선했다. 박 교수와 함께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등 민간 전문가 22명도 농특위에 참여한다.

농특위는 중장기적인 농어업 발전과 먹거리 안전, 농어민 복지 등을 논의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지난해 12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데 이어 이날 위원들이 인선되면서 농특위 출범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농특위는 사무국 구성과 위촉식이 끝나는대로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위원장을 맡은 박 교수는 40년 간 농촌 경제를 연구한 농정 전문가다. 문재인정부 출범 직후 정책기획위원회 농정개혁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지냈다. 지금은 지역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강원 삼척시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경제학 학, 석사 학위를, 일본 도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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