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美 LED 특허 라이센스 체결

입력 2008-07-14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기는 미국 콜롬비아대학 로스차일드 명예교수와 LED 관련 특허 라이센스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로스차일드 명예교수는 LED 특허의 무단 사용을 이유로 올해 2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전 세계 34개 전자회사들을 제소했다. 이번 특허는 LED 및 LD에 사용되는 칩의 제조공정에 관한 내용이다.

삼성전기는 로스차일드 명예교수로부터 직접 제소를 받지는 않았으나 향후 미주시장에 삼성전기 LED의 안정적인 공급 및 고객들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위해 특허 라이센스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LED는 저전력, 친환경, 장수명 등의 장점을 가진 차세대 광원으로써 연평균 14%의 높은 성장률로 시장이 커지고 있으나 전자부품 산업에서도 특허 분쟁이 심한 분야 중 하나다.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LED사업을 시작한 삼성전기는 2003년 특허 전담팀을 구성, 차별화된 독자 구조의 청색 LED칩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2004년에는 독일 오스람과 형광체 관련 특허 라이센스를 맺어 백색 LED의 생산과 판매에 관한 특허 문제를 해결하는 등 특허 확보에 적극 대응해오고 있다.

삼성전기는 현재 국내외에 약 2000여 건의 LED관련 특허를 출원, 등록한 상황이며 지속적인 R&D투자로 칩, 형광체 및 제조공정 등 핵심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타 업체와의 기술제휴도 병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13,000
    • -0.43%
    • 이더리움
    • 3,004,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75%
    • 리플
    • 2,024
    • -2.65%
    • 솔라나
    • 125,300
    • -2.03%
    • 에이다
    • 385
    • -2.28%
    • 트론
    • 426
    • +2.65%
    • 스텔라루멘
    • 233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1.85%
    • 체인링크
    • 13,160
    • -0.53%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