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40살에 '곰신' 된 속내…"늦은 입대지만 괜찮아"

입력 2019-04-17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40살의 나이에 '곰신'이 됐다.

지난 16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사강의 남편인 빅플로 멤버 론이 입대하는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강은 경기도 파주의 훈련소 앞에서 남편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이사강은 "남편의 입대가 늦은 편이지만 괜찮다"라면서 "꿈을 좇다가 입대가 지연됐지만 그렇지 않았더라면 가수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40살이다. 올해 초 론과 결혼한 그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학과,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 등을 거쳐 현재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한동훈 “빠르게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 또 저격한 한소희 “환승연애 아니야…혜리에게 묻고 싶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14: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51,000
    • +0.37%
    • 이더리움
    • 5,063,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5.15%
    • 리플
    • 881
    • +0.57%
    • 솔라나
    • 265,200
    • +0.84%
    • 에이다
    • 919
    • -0.11%
    • 이오스
    • 1,614
    • +7.31%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98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900
    • +3.02%
    • 체인링크
    • 26,980
    • -2.28%
    • 샌드박스
    • 995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