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스트레스 완화 효과 특허 신제품 향 '솔솔 휘파람' 출시

입력 2019-04-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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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솔솔 휘파람'(사진제공=센트온)
▲센트온 '솔솔 휘파람'(사진제공=센트온)

센트온이 특허 받은 기능성 신제품향 '솔솔 휘파람'을 공식 론칭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선보인 신제품 '솔솔 휘파람'은 파인 오일, 라벤더 오일, 유칼립투스 등 고품격 에센셜 오일로만 블렌딩해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입증된 특허(제10-1750112호) 받은 고급 기능성 향이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특허 받은 기능성 향인 솔솔 휘파람은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며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수험생이나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 감정 근로자들이 있는 공간에 솔솔 휘파람을 발향하면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일명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맥박, 호흡, 근육 긴장을 증가시키고,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어 면역기능 약화, 우울증, 체중 증가 등 각종 스트레스 질환으로 나타난다.

센트온은 임상테스트를 통해 '솔솔 휘파람' 향을 맡으면 코르티솔 수치가 내려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감정 근로자, 수험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솔솔 휘파람' 향을 맡으면 코르티솔 수치가 각각 83%, 55%, 41% 감소 수치를 보였고, 피로 감소 효과, 리프레시 효과, 집중 효과도 있음을 증명했다.

센트온 유 대표는 "임상실험 결과, 솔솔 휘파람 향을 맡으면 알파파(α)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파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뇌파로, 알파파가 활발하게 활동할수록 집중력이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낸다"며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을 때 알파파 수치가 무려 2배, 직장인은 38%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20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센트온은 호텔, 패션, 뷰티, 브랜드 쇼룸,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향기마케팅 기업인 센트에어, 에코미스트 등과 독점 계약을 통해 다양한 향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전국 약 120여명의 센트 마스터(향기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센트온에서 출시한 신제품 “솔솔 휘파람”은 센트온 고객센터 또는 센트온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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