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그리스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1척 수주

입력 2019-04-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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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오른쪽)과 안젤리쿠시스 그룹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이 LNG운반선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9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오른쪽)과 안젤리쿠시스 그룹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이 LNG운반선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사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2년 1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이번 계약포함 대우조선해양에 무려 105척의 선박을 발주한 최대 고객이다.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LNG운반선 4척은 모두 안젤리쿠시스 그룹이 발주했다.

계약식에 참석한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기술력과 더불어 고객사와의 끈끈한 신뢰관계가 대우조선해양이 가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이라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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