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실적 호조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셀트리온은 9일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8% 오른 2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1916억 원, 영업이익은 34.9% 감소한 76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지난해 9월부터 가동 중단에 들어간 1공장 가동이 2월부터 정상화돼 1분기부터 실적이 다시 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