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열풍에 20여년만에 돌아온 롯데 ‘분홍 꼬깔콘’

입력 2019-04-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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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분홍색의 ‘꼬깔콘 달콤한 맛’을 20여 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고, 최근 불고 있는 뉴트로 열풍에 동참했다.

분홍색의 ‘꼬깔콘 달콤한 맛’은 1980~90년대 ‘꼬깔콘 Ⅲ’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던 제품으로, 그 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재출시 요청을 받은 제품 중 하나다.

‘꼬깔콘 달콤한 맛’은 과거 ‘꼬깔콘 Ⅲ’ 시절의 색상, 꼬깔콘 특유의 흰색 띠 바탕의 빨간색 글씨체를 그대로 살려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맛은 현재 트렌드에 맞춰 더욱 부드럽고 진한, 마치 캐러멜 팝콘과 같은 달콤한 맛을 냈다. 또 포장 겉면에 손에 끼워 먹기,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먹기 등의 ‘꼬깔콘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삽입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이번 제품은 연간 약 900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3년째 스낵 판매 1위(닐슨포스데이터 기준)를 달리고 있는 ‘꼬깔콘’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라인업 확장의 의미도 있다. ‘고소한 맛’과 ‘군옥수수 맛’으로 대표되는 꼬깔콘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맛을 추가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제품 포장 앞면에도 ‘No.1 콘스낵’이라는 로고를 삽입하여 꼬깔콘의 대표성을 어필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꼬깔콘을 적극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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