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충청권 외투기업들과 투자 상담회…2조 원 유치 논의

입력 2019-03-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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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가 충청권 투자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투자 기업들과 머리를 맞댔다.

산업부는 20일 충남 천안시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제5회 외국인 투자 카라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 카라반은 기존 외투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증액 투자를 유도하는 투자 유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외투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충청권 9개 외투 기업은 산업부와 투자 증액 방안을 논의했다. 모두 2조 원 규모다. 특히 석유화학 업계에선 설비 신·증설을 위해 1조5100억 원 투자를 검토키로 했다.

이와 함께 외투 기업들은 경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을 산업부에 요구했다. 특히 최근 폐지된 조세 감면 인센티브의 대안을 마련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외투 기업들은 사내유보금을 활용한 투자를 외국인 직접투자(FDI)로 인정해달라고도 요청했다.

이에 산업부는 외투 기업들의 사내유보금이 FDI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투자촉진법을 개정하고 현금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산업부 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기투자 외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과정의 애로를 해소하고 증액투자를 유도하는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를 금년에도 3~4회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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