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카드수수료 조정안 제안… 카드사들 “신중히 검토”

입력 2019-03-08 2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가 카드사에 수수료 조정안을 제안했다. 가맹점 계약을 해지 하겠다던 현대차가 강경한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면서 양측간 협상이 타결될 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오후 카드사에 수수료율 인상과 관련 기존 강경한 입장에서 한발 물러난 안을 카드사에 제시했다.

KB국민·현대·BC·하나카드는 현대차의 조정안을 신중하게 검토해 수용 여부를 회신하기로 했다. BC카드는 11일까지 입장을 주기로 했고, 나머지 카드사는 현대차가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한 10일까지 현대차와 수수료율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단, 신한·삼성·롯데카드는 현대차의 조정안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카드사들은 1월 말 1.8%대였던 수수료율을 1.9% 중반대로 0.1%포인트 올리겠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오히려 수수료 인하 요인이 있다며 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대차는 그간 협상 과정에서 0.01∼0.02%포인트 정도 동결에 가까운 수준까지 올려줄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가 이번에 0.04∼0.05%포인트 인상하는 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65,000
    • -0.08%
    • 이더리움
    • 3,46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370,000
    • -0.3%
    • 리플
    • 1,954
    • -2.88%
    • 솔라나
    • 139,300
    • +3.03%
    • 에이다
    • 294
    • -0.34%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2.62%
    • 체인링크
    • 16,060
    • +1.45%
    • 샌드박스
    • 48.53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