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43.38p, 하락(▼3.95p, -0.53%)마감. 개인 +1196억, 외국인 -207억, 기관 -933억

입력 2019-02-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5포인트(-0.53%) 하락한 743.3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19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07억 원을, 기관은 93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1.6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0.65%) 오락·문화(+0.3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교육서비스(-1.67%) 부동산(-1.4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0.31%) 기타서비스(+0.2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1.38%) 건설(-1.07%) 광업(-0.9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4.94%), 원자력발전(+2.18%), 농업(+1.71%), 통신(+1.11%), 전선(+1.0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정보보안(-1.58%), 전자결제(-1.40%), 2차전지(-1.34%), 수산업(-1.29%), 물류(-1.1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아난티가 5.99% 오른 2만6550원에 마감했으며, 휴젤(+3.42%), 제넥신(+2.56%)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메디톡스(-3.33%), 신라젠(-1.91%), 포스코켐텍(-1.84%)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한일화학(+29.13%), 코닉글로리(+24.92%), 부방(+18.1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상지카일룸(-11.67%), 휴네시온(-9.57%), 이엑스티(-9.45%) 등은 하락했다. 크리스탈신소재(+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1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73개 종목이 하락,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5원(-0.0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13%), 중국 위안화는 167원(-0.1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16,000
    • -5.71%
    • 이더리움
    • 4,216,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7.94%
    • 리플
    • 709
    • -3.01%
    • 솔라나
    • 176,500
    • -8.55%
    • 에이다
    • 624
    • -3.41%
    • 이오스
    • 1,060
    • -7.83%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152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9.28%
    • 체인링크
    • 18,520
    • -6.84%
    • 샌드박스
    • 590
    • -6.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