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박준금, 나이 58세에 핑크빛 기류?…김수미 “만난 지 1년 안됐을 것”

입력 2019-02-1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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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인생술집'방송캡처)
(출처=tvN'인생술집'방송캡처)

배우 박준금의 핑크빛 기류가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김영옥, 김수미, 박준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준금은 어떤 연기가 하고 싶냐는 질문에 “모든 여배우들의 로망은 멜로다”라며 “격정의 멜로를 하고 싶다. 격정이라 하면 노출신이 있고 그런 거다. 물론 가능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준금은 “혹시 만나는 사람 있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했고 출연진들은 “그것만큼 확실한 대답도 없다”라고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수미는 “만난 지 1년 안 됐을 거다. 1년 전만 해도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라며 “그러니 생긴 지 얼마 안 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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