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41.44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53p, +0.21%)

입력 2019-02-14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53포인트(+0.21%) 상승한 741.44포인트를 나타내며, 7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3억 원을, 외국인은 4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1.4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제조(+0.44%) IT S/W & SVC(+0.4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0.85%) 숙박·음식(-0.4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IT H/W(+0.43%) 금융(+0.42%) 전기·가스·수도(+0.3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34%) 운송(-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8개다.

바이로메드가 0.60% 오른 28만4300원을 기록 중이고, 아난티(+0.58%), 컴투스(+0.50%)가 상승 중인 반면 펄어비스(-1.73%), CJ ENM(-1.00%), 제넥신(-0.72%)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동방선기(+24.39%), 티피씨글로벌(+16.08%), 한국선재(+14.3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그랜드백화점(-4.22%), 비트컴퓨터(-4.18%), 대호피앤씨우(-3.5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엠아이텍(+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0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53개 종목이 하락, 1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5원(+0.1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02%), 중국 위안화는 166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13,000
    • +5.33%
    • 이더리움
    • 5,030,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6.18%
    • 리플
    • 734
    • +3.53%
    • 솔라나
    • 252,600
    • +6.85%
    • 에이다
    • 682
    • +5.57%
    • 이오스
    • 1,159
    • +6.33%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53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6.72%
    • 체인링크
    • 23,230
    • +0.22%
    • 샌드박스
    • 639
    • +8.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