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 “5G용 광 트랜시버 북미ㆍ일본 사업자 승인 시험 진행 중”

입력 2019-02-13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2-13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오이솔루션이 연내에 5G용 10Gㆍ25G급 광 트랜시버를 수출할 전망이다.

오이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부터 국내 통신 사업자향 매출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해외 통신 사업자의 5G 인프라 투자 수혜를 점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3일 “북미 및 일본 5G 통신사 향 트랜스버 밴더 등록 및 승인 시험을 진행 중”이라며 “당사의 10G·25G 광 트랜시버는 노키아, 삼성, 후지츠, NEC 등 주요 고객사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통신 시장의 핵심 화두는 5G 인프라 투자다. 국내는 올해 3월 상용화를 목표로 각 통신사에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오이솔루션은 5G 인프라 투자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광 트랜시버는 빛과 전기 신호를 양방향으로 전환시켜주는 제품이며, 통신 인프라 구축 시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오이솔루션은 지난해 흑자 턴어라운드했으며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증권가 420억 원 매출, 40억 원 영업익 전망)도 긍정적이다. 정부의 5G 투자가 오는 2022년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납품 단가 인하 압력만 없다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표이사
박용관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4] [기재정정]최대주주변경을수반하는주식담보제공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96,000
    • +2.42%
    • 이더리움
    • 4,667,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2%
    • 리플
    • 3,108
    • +2.17%
    • 솔라나
    • 205,800
    • +3.89%
    • 에이다
    • 641
    • +3.39%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30
    • +0.5%
    • 체인링크
    • 20,690
    • +0.39%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