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펜싱맨 방탄소년단 정국, 3년 전부터 보컬神 극찬 받았다?

입력 2019-02-05 11:48 수정 2019-02-05 1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탄소년단 정국(사진=MBC 방송화면)
▲방탄소년단 정국(사진=MBC 방송화면)

글로벌 인기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복면가왕’ 펜싱맨 출연이 또 다시 화두에 올랐다. 출연한 지 3년이 지났어도 여론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설특집으로 꾸며져 스타들의 이전 출연을 재조명했다.

정국은 지난 2016년 ‘복면가왕’에 펜싱맨으로 출연했다. 당시 갓 스무살이 됐던 정국. 정국은 홀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성인식을 제대로 치르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정국은 자신의 염원대로 ‘복면가왕’ 펜싱맨으로 성인식을 제대로 치렀다. 그간 팀 활동으로 가려졌던 가창력을 제대로 뽐내며 패널들의 극찬을 얻었다.

보컬신으로 불리는 가수 조장혁도 정국의 보이스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후 3년여 만에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1위까지 오르며 글로벌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 미국판 ‘복면가왕’ 제작자 크레이그 플레스티스는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환영했다. 크레이그 플레스티스는 “방탄소년단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다”고 밝혔을 정도.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펜싱맨 정국의 앞으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 사라진 미소…하이브·어도어 갈등 속 일정 소화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이더리움 ETF, 5월 승인 희박"…비트코인, 나스닥 상승에도 6만6000달러서 횡보 [Bit코인]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0: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80,000
    • -1.01%
    • 이더리움
    • 4,66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3.04%
    • 리플
    • 788
    • -2.35%
    • 솔라나
    • 226,800
    • -1.48%
    • 에이다
    • 729
    • -3.06%
    • 이오스
    • 1,222
    • -1.37%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70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600
    • -1.99%
    • 체인링크
    • 22,060
    • -1.74%
    • 샌드박스
    • 7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