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지적에…북한 혜산-삼지연 철길 자동화”

입력 2019-02-03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은 지난해 12월 30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북한 신의주로 가는 남북철도현지공동 조사단이 탄 열차가 북한으로 출발 하며 열차에 탄  공동조사단 요원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은 지난해 12월 30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북한 신의주로 가는 남북철도현지공동 조사단이 탄 열차가 북한으로 출발 하며 열차에 탄 공동조사단 요원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공사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은 혜산-삼지연 철길구간을 자동화하고 있다는 북한 언론 보도가 나왔다.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메아리’는 3일 “지난해 혜산-삼지연 철길구간에 콤퓨터(컴퓨터) 연동체계를 개발 도입하여 철도운수부문의 자동화 실현에 적극 이바지한 철도 자동화 연구실의 연구사들은 분산조종식 신호 연동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창조전, 탐구전을 과감히 벌려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체계가 개발 도입되면 역 구내에서 열차 취급의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면서 “연구사들도 철도현대화를 위한 연구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삼지연 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당시 새로 건설된 혜산-삼지연 철길 노반공사의 부실함을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열차가 진동이 심하고 속도를 내지 못하게 건설했다면서 올해까지 철길 노반 보수공사를 다시 추진해 혜산-삼지연 철길을 표준 철길로 완성할 것을 지시했다.

남북은 지난해 말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경의선, 동해선 철도, 도로 연결,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진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04,000
    • +0.21%
    • 이더리움
    • 2,660,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332,400
    • +4.69%
    • 리플
    • 1,829
    • +2.7%
    • 솔라나
    • 109,500
    • +2.53%
    • 에이다
    • 265
    • -2.57%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316
    • +1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00
    • +1.02%
    • 체인링크
    • 12,280
    • +0.08%
    • 샌드박스
    • 79.64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