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은 25일 변보경 대표가 자사 주식 2만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변보경 대표의 주식 매입은 최근 회사의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크게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해 진행한 것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의지 및 주식 시장에 대한 대표이사의 관심 표명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매입으로 변보경 대표는 기존 보유 자사주 5만8000주에서 총 7만8000주로 늘게 됐다. 이병욱 감사도 기존 2만주에 4606주를 추가로 매입, 보유 주식이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