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늘고 개발호재 많은 지역에 들어서는 '소형 원룸' 인기

입력 2019-01-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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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구가 증가하고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에 소형 원룸이 공급되고 있다.

영종국제도시는 2013년 12월 52,145명에서 작년 12월 74,704명으로 인구가 크게 늘었다. 이 지역에 들어서는 ‘영종 스카이가든’은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로 구성됐으며, 현재 원룸을 분양하고 있다. 원룸은 전용 약 18~22㎡ 면적 위주로 1~2인 가구에 적합하게 꾸려졌다.

이곳은 영종국제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자리하면서 씨사이드파크와 가깝다. 씨사이드파크는 해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캠핑장, 레일바이크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개발호재를 살펴보면,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건설, RFCZ같은 복합리조트 건설, 인천국제공항 4단계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예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영종국제도시가 향후 마카오같은 국제적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여기에 제3연륙교•제2공항철도같은 교통개발 사항도 예정 또는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이 순조롭게 개통되면 서울 등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한결 더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영종 스카이가든’은 부동산투자이민제도의 적용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내용에 의하면 인천경제자유구역내의 생활숙박시설이나 휴양 콘도미니엄, 미분양 아파트(2015년 9월 30일 이전 미분양 확정된 것) 등에 5억 원 이상 투자하고 5년 이상 유지하면 영주권(F-5)을 신청할 수 있다.

‘영종 스카이가든’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5번출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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