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단기반등은 최대한 이용!-평택촌놈

전일 코스피 지수는 15.41포인트 하락하며 1715.59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 다우 지수의 1만2000선 붕괴와 외국인의 코스피 11일 연속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심리는 최악이었다. 장중 한 때 1700포인트가 붕괴되기도 했지만 하락 폭을 축소시키면서 양봉으로 끝났다.

평택촌놈은 미국 시장의 결과, 외국인 순매도, 장중 1700포인트 붕괴 등 불안 요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양봉으로 끝난 것은 금요일에 어느 정도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750선 전후에서 무려 6일의 음봉이 발생한 덕분에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겼다는 설명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4일 전략으로 1700선이 지지되면 전업 100%와 직장인 60% 비중을 유지하고 이탈되면 절반으로 축소하라고 조언했다.

월요일에 지수가 급락했지만 워낙 미리 반영된 종목이 많아서 생각보다는 큰 하락이 없었다며, 전일 하락·양봉으로 끝나면서 오히려 상승한 종목도 있었는데 전일 언급했던 다음은 상승·양봉, 한국금융지주는 양봉으로 끝나면서 하방경직을 보였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현재 가장 중요한 업종은 전기전자인데 재반등과 추가하락의 고비에 놓여 있다"며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1일 연속 순매도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집중적으로 던졌기 때문에 현재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테마주의 경우에 북한 테마는 아직도 탄력이 좋기 때문에 대장주인 선도전기를 보면서 주변주를 눌림목 매수하는 것이 좋다"며 "다만 하이브리드 테마는 '미끼 종목'인 삼화전자만 분봉매매로 대응하고 주변주는 위험하니까 접근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정직성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본 사이트 전문가 5명(스피드퀸, 대풍, 범려, 이사영, 김태희)이 종목상담을 무료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며 "월·수요일 오후 8~12시, 화·목요일 오후 8~9시와 10~12시, 금요일 8~10시, 일요일 오후 6~9시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