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 ‘타워 레저 회원권’ 분양

입력 2019-01-24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평리조트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타워 레저 회원권’을 분양한다.

타워 레저 회원권은 용평리조트 중심에 위치한 타워콘도 객실을 비롯해 스키장, 골프장, 각종 부대시설을 할인된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기명회원권이다. 타워콘도는 다양한 식음업장, 대규모 편의점과 볼링장, 아케이드 게임장 등 놀이시설이 밀집돼 있는 타워프라자와 연결돼 있다. 또한 용평리조트 스키 베이스 지역과 가깝기 때문에 스키어들의 선호도가 높다.

용평리조트는 타워콘도 18평형 객실을 1/12 구좌의 등기제 형식으로 분양한다. 등기제 분양은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처럼 수분양자가 소유권 등기이전을 통해 부동산을 매입하는 방법이다. 수분양자는 부동산 시세 변동에 따라 시장에서 자유롭게 등기제 회원권을 매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회원권은 부동산 취득일로부터 10년 후에 기존 분양대금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는 풋 옵션 약정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타워 레저 회원권 구입자는 매년 타워콘도 30박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 호텔과 그린피아콘도, 빌라콘도, 서해 무창포에 위치한 비체팰리스콘도 등 다양한 숙박시설도 추천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회원권 분양 후 4년간 스키 시즌권 2매를 무료로 제공받고 리프트와 스키 장비 렌탈도 회원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용평리조트의 랜드마크인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 호텔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 등 편의시설을 회원가로 이용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용평 9 퍼블릭 골프장도 회원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여 사계절 내내 용평리조트를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회원권이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는 “용평리조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발원지이자 주무대였다. 역사적으로 뜻깊은 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타워 레저 회원권 분양을 개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용평리조트는 회원과 고객의 진정한 쉼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임학운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70,000
    • -0.25%
    • 이더리움
    • 4,946,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1.67%
    • 리플
    • 3,043
    • -2.53%
    • 솔라나
    • 203,100
    • -0.88%
    • 에이다
    • 676
    • -2.59%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2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80
    • -1.67%
    • 체인링크
    • 21,040
    • -1.68%
    • 샌드박스
    • 215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