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ELS 491~495회 판매

입력 2008-06-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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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부자아빠 ELS 491~495회' 상품을 오는 26일까지 총 한도 10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자아빠 ELS 491회'는 LG전자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 상품 으로 만기 1년, 3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3개월 시점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 이후 3개월마다 5% (85%, 80%, 75%)씩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는 경우 연 18.0%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92회'는 현대중공업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년, 4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4개월 시점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 이후 4개월마다 5% (85%, 80%)씩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1.51%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93회'는 POSCO와 LG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3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 이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준이 (85%, 80%, 80%, 75%, 75%)씩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8.0%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94회'는 LG디스플레이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6개월 마다의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부자아빠 ELS 495회'는 코스피200과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6개월, 2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2개월 시점에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 이후 2개월 마다 2.5%씩 (87.5%, 85%) 낮아진다.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70% 이상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5%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 손석우 전무는 " 최근과 같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시대에는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성을 누릴 수 있는 ELS 투자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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