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GC녹십자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매출 39%↑"

입력 2019-01-23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264억8000만원 집계..장기추적관찰 결과 논문발표 등 매출 호조 요인 작용

GC녹십자셀의 주력제품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매출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7년 2분기 이뮨셀-엘씨 직판 체제로 전환한 이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GC녹십자셀은 23일 "이뮨셀-엘씨의 매출은 전년대비 39% 증가한 26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약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다.

GC녹십자셀은 2017년 2분기 모기업인 GC녹십자로부터 이뮨셀엘씨의 영업권을 넘겨받으면서 독자 판매에 나섰다. 이후 GC녹십자에 일정 비율 떼 주던 마진이 없어진데다 판매도 늘어나면서 실적 역시 상승세를 탔다.

회사 관계자는 "간암의 재발 위험률을 33% 감소시키는 내용의 장기추적 관찰 결과 논문 발표와 장기적 약효를 증명하는 증거중심의학(EBM)이 자리잡는 등의 영향이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의 매출에 힘입어 작년 43% 증가한 279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 2212% 늘어난 166억원을 달성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사장은 "2019년에는 장기 성장 동력인 셀센터의 GMP 생산시설 허가 및 차세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집중함과 동시에 확증 데이터를 통해 미국 등 선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수도’ 총집결한 K기업…엔비디아와 미래 생태계 판 짠다
  • 이재용, 오픈AI 본사서 샘 올트먼 회동…AI·반도체 협력 논의
  • AI 패권의 심장부, 실리콘밸리…K기업이 몰리는 이유
  • "AI는 안경으로 향한다"…삼성,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모바일 다음 시대 연다 [언팩 2026]
  • 8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맑음' 車·철강 '흐림'
  • 美, 이란 공습 중단했지만⋯홍해·카스피해로 확전 조짐
  • 게임스컴서 신작 공개 나서는 K게임…글로벌 흥행 시험대
  • 레버리지 규제 초읽기…증시 변동성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70,000
    • +0.14%
    • 이더리움
    • 2,787,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313,700
    • +2.18%
    • 리플
    • 1,606
    • -0.37%
    • 솔라나
    • 109,900
    • +0.83%
    • 에이다
    • 240
    • -1.23%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2.4%
    • 체인링크
    • 12,480
    • +1.38%
    • 샌드박스
    • 66.05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