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d 식단, 당뇨 골다공증 등 우려 높아…부작용 알고 시도해야

입력 2019-01-2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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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에서 fmd 식단을 소개했다. (출처=SBS 방송캡처)
▲'SBS 스페셜'에서 fmd 식단을 소개했다. (출처=SBS 방송캡처)

fmd 식단을 통해 뇌를 속여 단식 효과를 보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19일 ‘SBS 스페셜’에서는 먹어도 단식 효과가 나는 fmd 식단을 소개했다.

‘SBS 스페셜’은 지난주 간헐적 단식에 이어 이번주에는 먹어도 단식 효과가 나는 한국식 간헐적 단식 fmd 식단을 소개했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시도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 방법에 일각에서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간헐적 단식이 적지 않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탓이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난해 5월 미국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로대학의 연구진은 간헐적인 단식이 췌장을 손상시키고 인슐린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간헐적 단식을 하면 살이 빠지는 대신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고 밝혔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에 발생한다.

간헐적 단식이 업무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폭식과 뼈엉성증(골다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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