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드레스 밟은 전현무, 이달의 보도사진상 선정

(사진제공=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17일 제19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 발표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수상작 중에는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함께 등장한 사진도 있어 눈길을 샀다. 지난달 29일 열린 '2018 MBC 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의 포토타임에서 전현무가 한혜진의 드레스 자락을 밟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한편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spot news 부문 '온수관 파열로 꺼진 도로에 처박힌 자동차' 중앙일보 김성룡 기자 ▲general news 부문 '아들아 아들아!' 한겨레 김봉규 기자 ▲portrait 부문 '한·일 미투운동의 시발점이 된 두 여인' 경향신문 김기남 기자 ▲sports feature 부문 '물러설 수 없는 숙명의 대결' 기호일보 이진우 기자 ▲sports action 부문 '이종현 가격하는 최진수의 한방' 스포츠경향 이석우 기자 ▲feature 부문 '성층권서 바라본 남북 화합의 물길' 국민일보 윤성호 기자 ▲nature 부문 "타고난 사냥꾼 '삵' 물고기 사냥 성공" 뉴시스 차용현 기자 ▲art&entertainment 부문 '드레스 밀당' 더팩트 문병희 기자 ▲people in the news 부문 '엄마의 눈물' 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시사스토리 부문 '평창의 열기 꺼진 지 10개월… 방치된 올림픽 경기장' 한국일보 김주성 기자 ▲생활스토리 부문 '자, 떠나자! 제주 고래 만나러' 국민일보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