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디온라인에 대해 횡령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발생여부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할 방침이다. 결정 시한은 15영업일 이후인 2월 11일까지다.
입력 2019-01-16 18:3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디온라인에 대해 횡령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발생여부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할 방침이다. 결정 시한은 15영업일 이후인 2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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