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 관계자는 "전국 6개 봉사단별로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전국 규모의 복지단체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력 체결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파트너쉽 협약식에서 양측은 사회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연간 2만 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키로 했다.
아울러 1인 1자원봉사, 1인 1계좌 후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햇살나눔' 캠페인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철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장(수석부사장)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의 사회공헌 협력을 통해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